ZIGBEE 모듈 구매 후 간단한 테스트 | 스마트홈 개발
오랜만에 또 블로그 글을 올려봅니다.
최근에는 하드웨어 쪽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유선으로 스마트홈을 구축하고 있으나 저 또한 처음 시작은 ZIGBEE를 이용한 스마트홈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매터가 나온 현시점, 아직까지도 안정적인 ZIGBEE는 많은 스마트홈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토콜임이 틀림없습니다.
사실 부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zwave도 거의 사장된 시장이다 보니 더 이상의 신제품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피바로도 이탈리아의 NICE 기업에 인수된 이후로는 NICE에 특화된 디바이스들을 업데이트하고 있지만 zwave에 대해서는 깜깜무소식인데다가 매터는 더욱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최근엔 KNX와 네이티브 하게 연동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아직 다양한 디바이스 종류를 지원하진 않는듯하군요.
무튼 가장 대중적으로 IOT에 DIY 해서 뭔가를 만들고 싶다면 ESP32칩을 많이 쓰게 됩니다. 특히 esphome을 통해서 간편하고 손쉽게 GPIO를 다루면서 자작센서 와 자작 IOT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솔루션도 있기 때문에..
뭔가 대중적인 ESP32보다 ZIGBEE 모듈을 한번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3개의 칩을 실장한 모듈을 3가지 정도 구매해서 기본적인 예제부터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nRF54L15를 탑재한 Ebyte 사의 E73-2G4M081SF, EFR32MG 시리즈를 탑재한 E72-2G4M20S1E, 그리고 예전부터 직비 코디네이터로 유명했던 CC2652P를 탑재한 E180-ZG120A입니다.
간단하게 브레이크아웃보드를 만들어서 J-link와 연결 후 테스트해 보고 있습니다.
CC2652P는 PTVO라는 펌웨어 툴로 간단하게 GPIO를 제어할 수 있는 펌웨어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테스트를 해봤고 실리콘랩스의 EFR32는 구매 미스로 인해서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특히 비교적 최신칩인 Nordic 사의 nRF54L15를 주력으로 잡고 펌웨어를 제작해 보려 합니다.
제공되는 모듈 자체도 상당히 작은 사이즈로 대략 엄지손톱만 할까요?
SDK에서 제공되는 ZIGBEE Light Bulb 예제를 수정 없이 바로 업로드해 보니 스마트 싱스 허브에서 Zigbee dimmer로 잡아서
추가가 되고 간단하게 켜고 끄기 및 밝기 조절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브 코딩만으로 쓸만한 ZIGBEE 디바이스를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PCB도 준비해야 할 거 같고….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테스트 및 공부를 해보며 뭔가 하나가 완성되면 다시 돌아오도록 하지요…


